「世界は其処にもあった。」
「세계는 그곳에도 있었다.」
[1]니코니코동화에 투고된
After the Rain의 오리지널 곡.
2018년 8월 7일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Days 공연 ~기우제의 연회・기청제의 연회~ 를 앞두고 투고된 여름 이미지의 곡이다.
제목의 마린 스노우(marine snow)는 표해수층의 동·식물플랑크톤을 포함한 여러가지 해양생물의
사체 조각, 어란, 어류의 배설물 등이 서로 엉켜있는 유기물 덩어리가 심층으로 가라앉았을 때 마치 눈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.
노래중 가사나 영상의 연출로 표현되는 마린 스노우는
먼저 바다에 빠져 죽은 여주의 사체인 것으로 추정된다.
여담으로 OPENRECtv에서 했던 소라마후의 마인크래프트 제1야 방송에서 지나가듯 언급했던 곡이 이 곡이다.
• 니코니코 동화
• 유튜브
<rowbgcolor#0f49c2> 初夏のパレード 潮風の背 |
쇼카노 파레-도 시오카제노 세 |
이른 여름의 퍼레이드, 바닷바람의 등 |
海のクレープ はじけた夢 |
우미노 크레-프 하지케타 유메 |
바다의 크레이프, 여물어 퍼지는 꿈 |
ちょっとだけ得意気に |
춋토다케 토쿠이게니 |
조금은 만족스런 얼굴로 |
君を誘うんだよ |
키미오 사소운다요 |
네게 권하는거야 |
飛沫あげて飲み込む夏が |
시부키 아게테 노미코무 나츠가 |
물보라를 일으키며 삼켜내는 여름이 |
ラムネによく似たこの味が |
라무네니 요쿠 니타 코노 아지가 |
라무네와 닮은 이 맛이 |
恋だなんて呼ぶことに |
코이다 난테 요부 코토니 |
사랑이라, 그렇게 부르는 것에 |
はにかんだワンシーン |
하니칸다 완 신 |
수줍어하던 한 장면 |
描きかけの未来 砂の城 |
카키카케노 미라이 스나노 시로 |
그려내는 미래와 모래성 |
ずっと言い出せずいた後悔も |
즛토 이이다세즈니 이타 코-카이모 |
줄곧 말하지 못했던 후회도 |
ココロの満ち引きに |
코코로노 미치비키니 |
마음 속 감정이 밀려왔다 빠져나가는 것에 |
流されて 消えていく |
나가사레테 키에테유쿠 |
떠밀려 사라져 가 |
星空のキャンバスをトレースして |
호시조라노 캰바스오 토레-스 시테 |
별이 가득 찬 하늘이라는 캔버스를 베껴 그려서 |
この世の銀河をバケツで零してみたい |
코노 요노 긴가오 바케츠데 코보시테 미타이 |
이 세상의 은하수를 물통으로 흘려보고 싶어 |
冷たい深海の君にも見えるように |
츠메타이 신카이노 키미니모 미에루요-니 |
차갑고 깊은 바닷속에 있는 네게도 보일 수 있도록 |
サファイアより深い 光彩のひとつもない小景 |
사파이아요리 후카이 코-사이노 히토츠모 나이 쇼-케이 |
사파이어보다 깊은, 빛 한 줄기 없는 자그마한 경치 |
宛名もないまま沈んだ向こう |
아테나모 나이마마 시즌다 무코- |
갈 곳도 없는 채 가라앉는 저 편 |
君に見せたい星空になったんだ |
키미니 미세타이 호시조라니 낫탄다 |
네게 보여주고픈 별이 수놓아진 하늘이 된 거야 |
水縹(みはなだ)から瑠璃色の下 |
미하나다카라 루리이로노 시타 |
물과 같은 옅은 푸르름에서 보라색으로 빛나는 푸른 하늘 아래 |
マリンスノーに見惚れていた |
마린 스노-니 미토레테이타 |
마린 스노우에 푹 빠진 채 보고 있었어 |
もう二度と君のこと |
모- 니도토 키미노 코토 |
두 번 다시는 너에 대한 모든 것들을 |
手放しはしない |
테바나시와 시나이 |
손에서 놓치지 않을거야 |
そして ステップ&スキップ |
소시테 스텝프 앤 스킵프 |
그리고 스탭&스킵 |
水彩の水平線 ふたりで歩いていこう |
스이사이노 스이헤이센 후타리데 아루이테 유코- |
물로 풀어 그린 수평선을 둘이서 걸어나가자 |
叶わないなら 夢より御話でいい |
카나와나이나라 유메요리 오하나시데 이이 |
이루어지지 않는다면, 꿈보다 지어낸 이야기로도 괜찮아 |
消えてしまうなら 恋に満たなくたっていい |
키에테시마우나라 코이니 미타나쿠탓테 이이 |
사라져 버린다면, 사랑으로 가득 차지 않아도 좋아 |
未熟な感情の 重さで沈んでいく |
미쥬쿠나 칸죠-노 오모사데 시즌데이쿠 |
서투른 감정의 무게에 눌려 가라앉아 가 |
どれだけ 深いセカイ系の暗闇だって |
도레다케 후카이 세카이케이노 쿠라야미닷테 |
제 아무리 깊은 세계의 어둠이라 한들 |
泡沫のなぞる 天体の相 |
우타카타노 나조루 텐타이노 소- |
물거품이 덧그린 천체의 모습은 |
君に見せたい星空になったんだ |
키미니 미세타이 호시조라니 낫탄다 |
네게 보여주고 싶은 무수한 별의 하늘이 되었어 |
君のもとへ 届いたらいいのになあ |
키미노 모토에 토도이타라 이이노니 나- |
네 곁에 전해진다면 좋을텐데 |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1-26 20:56:56에 나무위키
마린 스노우의 꽃다발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